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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유창반점. 오픈런~ 난 중화비빔밥 한표♡

유창반점 짬뽕이 땡기는 이른 오후. 궁금했던 유창반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좋아하지만~ 허름한 식당 찾기도 즐기는 깡지. 유창반점은 허름한 그냥 반점입니다. <"어~~~ 여기 왜 이래... ? 으웩~~ " 고상만 떠시는 분들은...

띠어먹는게 별미였음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어줘야함 왜냐하면 쏘스가 자극적이고 맛있그든 추릅 - 대구 반월당 유창반점 난 태어나서 중화 비빔밥이라는걸 처음 먹어봤잖아 솔직히 기대 0 이엿는데 먹고 눈알 돌아서 지금도 주기적으로 생각남...

제약이 심해 머뭇거리던 차에 서울에도 지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근에 있는 목동 현대하이페리온에 갔습니다. 6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유창반점 주방 앞에는 다찌석이 있어 혼밥하기에도 무난합니다. 바로 옆에 다인석이 있어 2인 이상인 경우...

대구맛집 - 유창반점 대구 4대 짬뽕집 중에 한곳 역시나 소문만큼 짬뽕맛이 끝내줬다... 대동과 마찬가지로 아주 조그마한 중국집이였다. 상 호 유창반점 전화번호 053-254-7297 주메뉴 짬뽕, 볶음밥 주차장 x 주 소 대구 중구 동산동 694번지 화장실...

가본다 가본다 하고서는 가보지 못한 유창반점 조용한 시간을 골라 찾아가서 짬뽕 주문 젓가락을 들고 국물에 휘~휘~저어 면을 먹어봅니다. 슬며시 밀려오는 불맛이 입안에 느껴지는군요. 몇 젓가락 더 건져먹고 국물맛을 보니 걸쭉한것이 이게 옛날 짬뽕...

날 이른 점심..짬뽕이 먹고 싶었습니다. 진흥반점, 가야성까지 가서 줄서서 기다릴 엄두는 안나고 대동반점을 갔으나 문닫혀있고, 또 유창반점으로 갔지만 역시 문닫혀있어.. 경명여고 앞 태평양 반점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런 메뉴판보다는 요런...

제가 전날 술 마시고나면 항상 먹어주시는 유창반점의 그냥 짬뽕입니다. 삼선짬뽕이 담백하니 맛있긴한데 술 마신 다음날은 얼큰하면서 국물이 조금은 뻑뻑한 일반 짬뽕이 쵝오더군요... 내용물??? 평범합니다... 가격??? 다른데보다 착합니다...3,500원...

요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3년만에 유창반점을 가서 짬뽕을 시켰는데 ㅜㅜ 완전 변해버린맛 아저씨 아프시고 나서 완전 딴집이 되버렸네요 옛날 천막집 옆에 있던 유창반점이 그립네요 변하지 않은것은 보리차맛밖에 없네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