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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시 모음 45편 202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치환 시 모음 45편 ☆★☆★☆★☆★☆★☆★☆★☆★☆★☆★☆★☆★ 가마귀의 노래 유치환 내 오늘 병든 즘생처럼 치운 십이월의 벌판으로 호올로 나온 뜻은 스스로 비노(悲怒)하야 갈 곳 없고 나의 심사를 뉘게도 말하지 않으려 함이로다 삭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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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유치환 시창고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깃발 / 유치환 시창고 깃발 / 유치환(柳致環)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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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치환시 박숙자낭송 2024송년행복콘서트태극기선양회2024.12.30횡선기태극기간석역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 유치환시 박숙자낭송 2024송년행복콘서트태극기선양회2024.12.30횡선기태극기간석역 https://youtu.be/Nmu3E2mIdCY?si=t8F1YZ1f8pm1UR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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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 유치환 (영상시 첨부)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 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이여 그러면 안녕 !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 하였네라. 행복/유치환 시, 김현서 낭송, 김현서 감성아틀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