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제 장마담 보쌈이란곳을 갔습니다. 일단 평통이나 다른 보쌈집하고 틀린게 거기는 너무 형식적이라고 할까? 아무튼 너무 체인점 같이 인테리어도 되어있고 음식도 개성이 없는것 같고 그런데요 여기는 메뉴도 좀더 다양하고 보쌈말고 점심때는 쌈밥도...

까지 함께 했네요... 일찍 만나니깐 차도 마시고 저녁으로 보쌈두 먹구 월드컵경기장 떼빙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도 보구...4번째 집의 떡볶이,만두,순대까쥐... 마지막 코스루.. 유통단지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 한 잔 씩 하구... 헤어졌답니당... 벙개...

괜찮음. 단지 여기는 반찬이 먹을게 하나도 없음. 장마당 - 몇가지 먹어봤으나... 정말.. 별로임.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 만장일치임. 부용 - 중국집. 예전에 비해 맛이 떨어진 경향이 있음. 하지만.. 짬뽕은 괜찮음...

친절하시드라구요~ 아.. 그리고...매운김치를 무지하게 조아하는데.. 김치가 너무 달았다는... 얼마전에 갔다왔던 유통단지 장마당 보쌈에 비해..말이죠~ - _-;; 고기양도..장마당에 비해 쫌 작았구요.. 해물파전은 그럭저럭 맛나써요~ 원체 배가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