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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성동.... 뒷쪽의 아파트는...두산 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입구의 가격표 가게내부 문풍지에...그림과 글자들이 보이는데요 그중에 이것이 맘에 드네요 그림도 있고 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고기 두께가 얇은편 인데요... 제주에서 고기가 올때 사진...

저혼자 하고있더군요.... 윤병서씨가 도착했네요 전부다 저녁을 않먹어서 밥먹으러 팔공산 동화사 근처에 있는 유퉁국밥을 갓지만 가게 문이 닫겨있더군요 그래서 거기 옆에있는 이상한 국밥집 밥먹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밥을 다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네요...

마침 엿을 만드시길래 신기해서 찰캌찰캌... 실내에 조명도 창호지에 그린 그림이라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웠다. 유퉁씨의 작품이라 한다 . 가게 밖에 나가면 실내 계단에 타일 장식도... 예쁜 아이디어다. 여러 소품과 한지에 쓰인 글씨들이 모두모두 내...

여명) 그림에 본인의 이름을 직접 남겨주시고~~ 정성의 편지도 함께 보내주시고~~ 다엘님을 통해 알게된 유퉁님!! 짧은시간의 인연에 가게의장사기운을 북돋우신다고 직접그리신 성산일충봉의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많은 갈매기와 함께 손님이 북쩍 북쩍...

하나씩 모두 사서 주셨다. 내게는 특별히 2장(1집과 4집)을 주셨는데 1집은 신랑이 운전하면서 듣는다고 들고갔다. 유퉁씨의 가게에는 온통 열정으로 가득한 작품들이 방방마다 가득해서 사업가 이전에 예술가의 혼이 느껴졌다. 그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며...

역 차엽옥... 구청장 역 윤대현... 민석 역 변주연... 어린 지현 역 장지이(장쯔이) 김영호 이원종 최은주 유퉁 류시현 최왕순 김경룡... 채소가게주인 역 고관재... 효정남편 역 오상훈... 정복경찰 1 역 박성하... 정복경찰 2 역 임치호... 정신과의사...

지금 유퉁국밥집)에서 지금의 자리에 옮기기까지 생맥주하면 대구에서 제일로 엄지를 내 세울만 했던 집. 예전의 고객은 주로 선생님들로 외상도 무지 잘 해 주던곳. 직접 만드시는 양념장과 된장맛이 일품이고 노가리는 통영에서 삼십년째 공급하시는...

포인트가 있다고 하여 퇴근후 후배놈 가게로 가서 출조하려고 했는데 친구인 소리한테 전화로 출조의사물어보니 회식중인데...후배놈이 봐둔 포인트는 경춘국도(춘천->가평)방향에 유퉁국밥집 맞은편 후배놈 아는분이 거기서 장어 잡으셨다고해서 그곳으로...

타고 가게 될 배가 보이네요. 큽니다! 바닥이 울퉁불퉁 한데다가 물기까지 있어서 조심조심...ㅎㄷㄷ;;; 오호! 어제 만났던 스쿠터 두대가 보이는군요! 자세히 보니 파란 스쿠터도 서울넘버 입니다. 두분이 같이 오신거였군요^^ 뭔가 처절하게 묶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