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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은 요즘 28살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한데 이어 자녀까지 두고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유퉁은 4번의 결혼 실패,뉴질랜드에서 전 재산을 사기당하고 어머니까지 세상을 떠나보낸 뒤 몽골에서 현재 부인 바상 자르갈(20)을 만나 진정한...

해서 유퉁의 국밥집 들여서 한그릇 뚝딱하고 집에 갓습니다 집에 돌어오는 길에 이세상과 바이바이 할 고비 몇번 넘겻습니다 차들이 옆으로 쌩쌩 지나가는데 완전 겁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드뎌 다리가 말을 듣지 않는겁니다 허벅지가 집을...

걸려들어 재산 몽땅 사기당하고 뒤쫓아오는 남편 피하려다 헤엄쳐 건너가 아직도 소식이 없다는.. 구경삼아 놀러가면 꼭 한번은 외도한다는 섬 외도! '캬~~~갱치는 지기네...' 경치는 끝내주는데 장경인대는 나을줄 모르고... '회수차'라고 원래 차에 붙여...

뒤로 유퉁매직, 토니매직, 태지매직, 지수매직 등이 등장했다. ‘매직’의 원조는 그러나 따로 있었다. 신격호 회장. 그는 많은 ‘매직’들 사이에서 단연 최고다. 이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 30년도 더 된 일이니까. 서미경과 신 회장은 37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