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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서 예쁘다고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 될 때가 많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카리나는 "저는 조금 날카로운...안 붙었어요? 하루 붙은 줄 알고 대답한 건데 그럼 저도 안 바꿀게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영, 사진출처 유튜브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카리나는 2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리무진 서비스' 137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원래...내가 진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 생각해서 예쁘다고 하는 거 감사하지만, 이해가 안 될 때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

그렇게 불만들이 많으면 안보면 되지않나? 대한축구협회의 문제도, 국가대표 감독 선임도, 김민재의 태도도, 다들 소리치면서 싸우려고만 하는데, 그냥 관심을 갖지말면 될것 같은데? 무관심이 제일 좋은 항의 아닌가? 흥민이가 인터뷰때 얘기 하더구만...

예쁘다고 해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 될 때가 많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카리나는 "전 좀 날카로운 느낌...그럼 저도 안 바꾸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KBS Kpop' 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