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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나오자마자 혼비백산 걸음아 나살려라 난리가나고 엉엉 울음터져버린 유하였어욬ㅋㅋㅋㅋㅋ눈물콧물 범벅된 귀여운 동영상은 유하 프라이버시를 위해 엄마 소장 하겠습니다…^_^ 낮에 이렇게 기대했는데…. 도망치듯 빠져나온 이월드 나들이 였습니다...

송편은 이미 뱃속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유하형아의 송편키트로 사이좋게 만들었답니다^^ 지호꺼로 엄마 유하 지호 셋이 송편맛을 보았고, 유하와 지호가 꾸민 송편은 주말에 아빠와 먹으려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쫀득쫀득 정말 맛있는 송편이네요~♡

하더라구요) 찜기에 옥수수를 넣고 냄비 뚜껑 이불을 덮어주고 10분 동안 신나게 아빠랑 놀다 보니 옥수수가 익었어요. 엄마,아빠, 유하와 셋이 옥수수 짠 ! 하고 같이 냠냠 먹었습니다^^❤️ 아빠와 요리시간을 제공해준 토마토 어린이집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하가 엄마와 떨어져서 지냈어요. 엄마와 함께 있는 동안에도 엄마의 위치만 확인하면 안심하고 놀이하던 유하는 “엄마 자동차에 가방 놓고 올게”라고 이야기 해주면 엄마가 다시 올거라고 안심하고 기다리는 힘이 있었어요. 엄마와 함께한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