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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의 시민 2016.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끈 유한킴벌리 초대회장 이종대는 "딸이고 아들이고 회사에 개입이 없었다. 그 당시에 그걸 보고 놀랐다. 그분 곁에서 보니까 기본 정신이 가족을 위한 게 아니라 머릿속에 민족이라고 하는 게 철저하게 박혀있더라. 전부 다 오너 기분으로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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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사장 경력과 한겨레 인터뷰 2007.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 초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 이런 수많은 약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마저도 없는 것, 또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사람과 공부를 할 수 없는 사람들과의 차이, 이런 약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보장되는 따뜻한 경제, 이것이 깨끗하고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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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0일 창조한국당 희망일기(굳히기 들어가야합니다.) 2008.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보만을 초대한 적이있다. 이와 관련하여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방송토론회는 광범위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선거운동임을 고려할 때 토론회 초청 대상자를 지지율 10% 이상인 후보로만 한정한 것은 그 정당성을 쉽사리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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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화신 유한양행의 유일한 박사 201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업에 기부한다는 유서를 남겼다. 유일한이 살던 집은 겉은 붉은 벽돌로, 내부는 목재로 지어졌으며, 현재 건물 소유주인...연구소 사무실로 쓰고 있다. 또한 그의 사회기여로 세워진 유한공업고등학교는 성공회대학교를 마주하고 있다. 유일한 박사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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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柳一韓, 1895년~1971년)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의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52년에는 고려공과기술학교, 1964년에는 유한공업고등학교를 설립하였다. 철저히 법인세를 냈던 유한양행은 1968년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모범납세 법인으로 선정되어 동탑 산업 훈장을 받았다. 이 때의 에피소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