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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를 대비해 외국 배우를 떠올리며 시나리오를 적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민식은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를 떠올리며, 유해진은 영화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을 상상하며 적었다고 털어놨다. 또 김고은과 이도현은 각각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영숙은 "나영석PD는 연락주셔라. 유해진씨와 예능하나 해보고 싶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래 전부터 유해진씨를 좋아했다. 굉장히 매력이 많으신 분이다. 똑똑하시기도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해진의 전 연인 배우 김혜수...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어버린 유해진 ㅋㅋ. 김치를 넣는 순간 고추장 찌개는 나락으로~

저 사이에서도 유해진 안밀리네요

전지현ᆢ대다수 영화인들이 한뜻으로 시국선언을 하는 마당에 니들은 박쥐들 마냥 주둥이 쳐닫고 있냐~? 앞으로 니들은 한국 역사물 영웅으로 출현하지 말고 왜놈들 앞잡이나 간신배 역할이나 맡아라~~! "정중히 거절"..송강호가 할리우드에 가지 않는 이유...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