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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온전하게 표기 전망 정부가 주민등록증도 운전면허증처럼 유효기간을 둬 10년 정도가 지나면 다시 발급 받도록 할 방침이다...면허증의 글자 수 제한 때문에 외국인이 이름을 온전하게 표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 글자 수를 2...

등록증에도 유효기간을 두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선) 주민등록법 개정이 필요해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 국민 의견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기간은 10년이 유력하다. 주민등록증(신규 발급 포함)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등), 유효기간, 발급일자, 발급기관, 서명 등은 선택적으로 담도록 했다. 아울러 신원 확인의 용도로 사용되지만 발급 실적이 저조한 청소년증을 주민등록증과 통합시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다. 청소년증은 지난 2004년 처음 발급 시작돼...

신분증은 유효기간이 없어 20년이 지난 신분증도 쓰이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본인 확인 어려움 등 오래된 신분증으로 인한 문제...최대 글자 수도 제한도 사라질 예정이다. 앞으로는 모든 국가신분증에서 국민과 외국인의 성명이 온전하게 표기되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