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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 육갑하다 2011.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뿔, 육갑하다 어안 최상호 쥐뿔도 없다면서 한 시대를 풍미하고 한 구석에 자리 잡아 헛기침을 내뱉더니 환갑도 버리지 않고 탁주 일 배 나누잔다. 물줄기 휘돌아가는 무섬마을 초가집에 맺고 끊은 인연 길쌈 돌아보니 질기다며 한바탕 너털웃음을 질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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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하다 2010.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갑하다 '육갑'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준말이다. 원래 육갑을 한다는 말은, 생년월일 을 가지고 길흉화복을 간단히 헤아려 보는 일을 일컫는 육갑을 짚는다는 뜻이 었다. 이 말은 본래 '병신 육갑한다'를 줄여 쓴 말이다. 제 인생도 제대로 가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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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경주·월성·외동] 사투리 모음 201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서리나다 오만데 → 여러군데 와따 → 놀람의 느낌말 우야꼬 → 어찌할지 모를 표현 원떡이고 → 뜻밖의 횡재 육갑하다 → 지랄하다 이지납새 → 며칠 전 잎서버리 → 입술 아부지 → 아버지 어무이/어매 → 엄마, 어머니 알라/얼라/아 → 아기 인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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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고해성사 200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둘 바 모르고 거머쥔 권능으로 거저 받았으니 바치라 할 때 어이없고 기막혀라 천국이 가까웠나니 견디는 자 구원을 얻으리라 그럴듯 구라쳐도 망할 놈의 천국은 육갑하다 자빠졌고 당신들은 천국이 따로 없으니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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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음모론으로 물고가다가 졸라 깨지는구나 불쌍하다. 201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1.187.***.2) mitchthewiz 이건 논파가 아니에요. 논파는 논리적으로 격파당한거죠. 이건 그냥 지말을 고대로 돌려주면 육갑하다 X된거죠. 논파따위의 고급스러운 용어를 써줄 가치가 없어요. 2012-02-14 17:43:37 (222.112.***.187) (Z)얼레한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