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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갑하다 '육갑'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준말이다. 원래 육갑을 한다는 말은, 생년월일 을 가지고 길흉화복을 간단히 헤아려 보는 일을 일컫는 육갑을 짚는다는 뜻이 었다. 이 말은 본래 '병신 육갑한다'를 줄여 쓴 말이다. 제 인생도 제대로 가누지...

몸서리나다 오만데 → 여러군데 와따 → 놀람의 느낌말 우야꼬 → 어찌할지 모를 표현 원떡이고 → 뜻밖의 횡재 육갑하다 → 지랄하다 이지납새 → 며칠 전 잎서버리 → 입술 아부지 → 아버지 어무이/어매 → 엄마, 어머니 알라/얼라/아 → 아기 인뜨라...

몸둘 바 모르고 거머쥔 권능으로 거저 받았으니 바치라 할 때 어이없고 기막혀라 천국이 가까웠나니 견디는 자 구원을 얻으리라 그럴듯 구라쳐도 망할 놈의 천국은 육갑하다 자빠졌고 당신들은 천국이 따로 없으니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211.187.***.2) mitchthewiz 이건 논파가 아니에요. 논파는 논리적으로 격파당한거죠. 이건 그냥 지말을 고대로 돌려주면 육갑하다 X된거죠. 논파따위의 고급스러운 용어를 써줄 가치가 없어요. 2012-02-14 17:43:37 (222.112.***.187) (Z)얼레한디려...

육갑 [六甲] [명사] 1 <민속>=육십갑자. 2 남이 하는 언동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육갑하다 [동사](비속하게)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하다. 면상육갑 [面上六甲] [명사]얼굴만 보고 나이를 짐작함. 10간(干)과 12지(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

없나?, 요량하다 * 우구리다 : 접다. * 우루다 : 우리다. 어떤 구실로 위협하거나 달래어 남의 것을 억지로 얻다 * 육갑하다(표준어)=육갑떨다 : 지랄을 떨다 * 음복(飮福)(하다: 표준어) : 제사, 묘사를 지내고 술을 나누어 먹음 * 응정하다 : 어린장...

말에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➀어떤 분이 회갑잔치에 가서 ‘회갑잔치’라는 단어가 기억이 안 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인사를 했다 합니다. 육갑하다: (사람이) 경망스러운 말이나 행동을 하다. ➁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쉬고 있다는 뜻이에요. 뜻을 알고 보면 모양이 닮았다고 해서 헷갈릴 이유 없겠죠? [사족] 트위터 보니 어떤 사람이 ‘병신 육갑하다’라는 말을 쓰네요. 병신은 病身, 몸이 아픈 사람이에요. 육갑하다는 육갑(六甲, 60갑자)을 왼단 말이고요. 이 말...

살기를 뿜어낸다. 다음은 웃었다. 살기보다 무서운 모멸의 웃움이다. "숯구리 꽁 잡아묵는다 카더마는." "......" "병신 육갑하다 카더마는 흥! 그 말이 조금도 그르잖구마." "나, 나......" "꿈도 꾸지 마시오.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