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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은 아무도 안챙기는 자칸오빠 생일입니다^^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꾸시나요? 올해도 솔로지만 그래도 자칸오빠 옆에는 육덕진 챔버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네영~~ 잇힝~^^*(출처 자칸옹) 풍요속...비슷하지 않은 유행어를 남발하며~성황리에 마무리하시고, 제자들까지 알뜰살뜰 챙기셨죠~ 항상 소신을 갖고 변치않는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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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파傳] [번외편] 쿠빌라이 칸의 유산 2019.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카로 제자로 기를 생각이었다. 천부적인 힘을 가진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서 서너배 성장이 빨라서 지금 걸어다닐정도로 커버렸다. "지세타와 라투배기가 먼저 가지라고... 아흑..." "안돼.. 절대 법도는 어길수 없어.." 순간 천룡의 얼굴은 엄격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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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4. 저녁 8시. 예술의전당IBK홀 알렉상드르 바티 리사이틀 2016.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고 제자 4명이 나왔어. 볼쇼이극장의 명망높던 트럼펫 연주자 바실리 브란트의 에튀드를 연주하더라고. 교회, 라임나무 아래, 그리고 축제로 이어지는 곡이었지. 난 그네들을 눈여겨 봤어... 스무살은 참 좋은거야. 뭐든 가능할 테니까... 더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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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면빨"이라는 것이 정말 있나요? 201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제자들을 봐도 160이 안되는 친구들도 방송활동 하는데 아무지장없고 또 이걸로 문제 삼는 면접관은 없습니다 2 그리고 가장 여러분에게 늘 강조하는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살이찌게되면 아무리 얼굴이 이쁘고 키가 큰들 또키는 작지만 비율 잘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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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2011.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의 제자로 세상을, 사람을, 시를 배웠다 했다. 그래서 매양 슬프다고 했고 그래서 매일 술 푼다고 했다. 이슬 곁에서 조 태 일 안간힘을 쓰며 찌푸린 하늘을 요동치는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저 쬐그만 것들 작아서, 작아서 늘 아름다운 것들, 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