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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월몽 김영철)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 육사 31기 졸업, 현역 시 마지막 보직과 현재 소속 회사만 작성하여 덜렁 보냈다. 그 다음 날 카톡으로 그로부터 답변 메시지가 들어왔다. “선배님, 잘 받았는데 좀 더 구체적이고 많이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나의 프로필이 그가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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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경숙, 진재훈, 오월석, 백경화, 김정자, 이대영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적표를 받아드는 날 우리 부부는 동서울 터미널의 행렬에서 졸업했다. 남편이 수술을 받던 비슷한 시기에 우연히 남편의 친한 동료 직원도 같은 병원에서 같은 수술을 받고 동병상련 서로 위로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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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2025학년도 특수대학 집중 분석 ① 사관학교/경찰대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단 표 참고). 이 전형은 말 그대로 비조종분야이므로, 2차시험 신체검사에서도 ‘공중근무자 신체검사’가 아닌 ‘일반 신체검사’ 기준을 적용합니다. 단, 우수신기술전문인력전형 지원자는 우선선발 탈락 시 종합선발로 전환되지 않고 바로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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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중에서...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석든, 표를 많이 받는 자가 권력을 차지한다. (22) 포퍼의 말처럼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선하고 유능한 권력자는 없다. 민중은 선하고 유능한 사람을 뽑기도 하지만 사악하고 무능한 인물을 선택하기도 한다. 250년 전만 해도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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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인 동창의 자서전<껑꺼이>eBook으로 출판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표가 없으면 회고할수가 없었다. 16살에 안동을 떠나면서 막막하였던 껑꺼이 세상을 일구면서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 초년은 태생적으로 어려운 시절, 안동 전통문화 속에서 자라면서 고생이 많았으나 참을성과 성실성이 길러졌다. 이후 배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