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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오봉산",결백 밝히려고 핀 '꽃며느리밥풀',"육시랄 년이 조상 밥 먼저 처먹네,너 이년 뒈져봐라",요즘 신식 며느리들은 상전이다~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숟갈 몰래 뜨다 맞아 죽은 꽃잎 속 두어 알 눈물 요것 밖에 안 훔쳐먹었지 요것 밖에 안 훔쳐먹었지 입 속 머금어 녹인 밥알 바라공주 바리바리 배고파 죽은 자의 저승길 주먹밥 저녁 무덤 가 붉은 속 하얗게 익은 눈곱. - 최영철, 「꽃며느리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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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풍운천하 風雲天下(1권) 8. 초시마신위(初試魔神威)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이 사람에게 놀라다니 기문(奇聞)이로군!" 마무쌍이 크게 웃었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런 육시랄 새끼…… 뭐 이런 게 다 있어?" 귀신이 노기충천하여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덮쳐왔다. 귀신생활 삼십 년에 오늘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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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강의를 마치며, 언어의 뿌리 산스크리트어 통합.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것은 고귀하다. 표준말은 매국노 새끼들이 만들어 낸다(강상원 박사 말) ☀ 육시(戮屍). 죽일 육, 주검 시. (에이 육시랄 놈아). Rush(루시)- 죽이다, 잔인하게 죽임. 자취없이 쓸어버리다. ☀ 루(淚). 눈물 루. Nud(누다)- 똥을 누다, 오줌 누다.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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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1~3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잡귀들이 할머니를 조소하듯 그랬다고 합니다. 할매, 헛힘 빼지 말고 가소!!! 앤 우리꺼야!~~~~~ 할머니는 화가나서 이 육시랄 것들하시면서 뚜디려 패려 쫓아 다니는데 귀신들은 할머니를 약 올리면서 요리조리 피하더랍니다. 할머니가 너무 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