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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사람에게 놀라다니 기문(奇聞)이로군!" 마무쌍이 크게 웃었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이런 육시랄 새끼…… 뭐 이런 게 다 있어?" 귀신이 노기충천하여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덮쳐왔다. 귀신생활 삼십 년에 오늘같은 경우는...

쓰는 것은 고귀하다. 표준말은 매국노 새끼들이 만들어 낸다(강상원 박사 말) ☀ 육시(戮屍). 죽일 육, 주검 시. (에이 육시랄 놈아). Rush(루시)- 죽이다, 잔인하게 죽임. 자취없이 쓸어버리다. ☀ 루(淚). 눈물 루. Nud(누다)- 똥을 누다, 오줌 누다. 밀어...

자식 탈퇴하고 지랄이야 육시랄~~~ 급사 했다는 소식만 기다리마 누군지 알지 너 너 너

있던 잡귀들이 할머니를 조소하듯 그랬다고 합니다. 할매, 헛힘 빼지 말고 가소!!! 앤 우리꺼야!~~~~~ 할머니는 화가나서 이 육시랄 것들하시면서 뚜디려 패려 쫓아 다니는데 귀신들은 할머니를 약 올리면서 요리조리 피하더랍니다. 할머니가 너무 분해...

작은 밀폐용기 한개에 담아놨는데 한개 다 먹지도 않고 또 다른 작은통에 또 소분해놨다고 대갈통에 뭐가 들었냐고 그러더라 육시랄 이러고 아 떠오르는 일화 하나 있어. 나 초딩때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내가 뭘 잘못본거야 친구 : 아니야 이게 맞는데...

사갈(萬年蛇蝎)이 떼지어 썩은 나무등걸에 달라붙어 있는 그 곳. 언제부터인가 거친 목소리가 흐르고 있었다. "젠장, 또 잃다니? 육시랄,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없지?" "프핫핫… 왕패(王覇), 아무래도 자네는 이제 내자(內子)와 첩을 양도한다는 문서(文書...

이럴 수가……” 그는 넋 잃은 사람처럼 중얼거리더니 느닷없이 냉좌기를 노려보며 고함을 질러댔다. “누구냐? 어떤 육시랄 놈이 감히 내 일을 망쳐 놓았단 말이냐? 크흐흐흐……” 붉게 충혈된 눈에 초점까지 없는 것이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았다...

철퍼덕! 살산이라는 인물의 얼굴에 정통으로 맞은 음식이 사방으로 튀며 주변 탁자 위로 쏟아졌다. "꺄악! 억! 이런 육시랄!" 이곳저곳에서 욕설과 비명이 터져 나오고 일부 칼을 찬 무인들이 인상을 찌푸렸다. 그중 가장 인상이 찌그러진 사람은 바로...

이때 낭왕은 파계승을 바라보며 으르렁댔다. 크르르― 릉! 어떤 경계심을 느끼는 으르렁거림이었다. 순간 화상은 손을 내저었다. "육시랄 녀석, 싸가지 없게 으르렁거리지 마라. 언제가 네놈을 반드시 잡아먹고 말 테니까……." 애절령은 급히 화상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