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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같은 스타일 웹툰 너무 좋아하는 데 다른 거 보시는 분 계시나요?

육아일기보면 댓글에 맨날 남편 칭찬이에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우리 남편은 00도 안하는데 이집은 그래도 00하네.. 이런 패턴에...그런것만 베댓이라 저한텐 정말 비혼, 비 출산 적극 장려 웹툰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그 남편 칭찬댓 마저도 남편이고...

자까 정도로 성공한 여자도 애낳으면 저렇게사는구나 싶고 몰라 그냥 기분이 이상함 하루종일 애 돌보는 웹툰 보고있으니까

쪽에 슬며시 올려 놓았다. 아이가 태어나면 다양한 방법들로 기록을 남긴다. 요즘 SNS만 봐도 그랬다. 유튜브, 쇼츠, 릴스, 웹툰, 육아일기 등 지나고나면 잊힐 순간들을 남긴다. 육아일기에 대한 갈증을 채우지 못했던 나에겐, 모든 것이 시샘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