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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육영수 여사 생가 자유 관람

달리는 시간 속에 아그배나무 꽃잎이 낙화 되는 정지용 생가 뜰에서 한국 문학의 은평을 만들었나! 고향은 늘 엄마의 품속같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정감 어린 감정을 느껴 보며 골뱅이국 동동주에 마음이 동동 뜨더래도 우린 비운에 가신 옛 국모 생가에...

운치있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후 장계관광지 야외공연장은 비를 피해 편안하게 점심...커피를 마시며 장시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왠일로 대장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주나 궁금했는데 날씨 관계로 둔주봉...

같은 시간에 열려 현충원부터 먼저 들른 것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현충원에 도착해 권대일 현충원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했다. 육 여사 묘소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 EG 회장과 만나 인사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