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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스님집 어디냐고 물으면 된다. 사람을 못만나면 돌아가든지 아니면 텐트치고 잠잘 곳을 찾아보든지~~~그것도 아니면 집같이 생긴 움막이 나올때까정 달려!! <<<<<<용기와 담력 그리고 지혜&겸손만 있으면 찾기쉬운데~~~~>>>>>> 움막같은 집이...

좋을 듯 합니다. ※ 암자순례의 동참은 암자의 회원으로 가입이 되신 분들에 한하여 진행하는 바, 처음으로 암자순례에 동참하시는 분은 반드시 사무실의 안내를 받아서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잠스님의 작품 두곡산방 1 두곡산방 2

들렀다. 육잠스님이 제주도에서 출가하기 전 만난 스님인데 30년 만의 만남이었다. 스님은 글과 그림을 그리시고, 동화적이고 예술적이고 자유분방한 분이셨다. 사향청심원을 차 마시기 전 하나씩 주시고, 오랜 벗이 찾아왔다며, 운남성에서 직접 만들어...

혜심의 작품들은 단순히 불교철학적인 냄새만을 풍기는 것이 아니라 일반 문사들의 창작 활동에 견주어도 조금의 모자람이 없는...아울러 참신함마저 쉽게 찾을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스님은 당대의 이름 높은 문사들과의 교우를 통해 파격적인 시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