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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아침에 집주변(시곡동 상목길 85-36)을 돌아본 후에, 나의 직계인 증조, 고조 등이 모셔서 있는 종산에 잠들어 있는 육촌인 기복 아우를 보기 위해 큰집 산소(시곡동 산44-3)에 갔다. 지난 30일 아우가 지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을...

BL 한 숟갈도 모범식당! 하지만 이럴 수밖에 이 노래 뭐게

친자매? 사촌자매? 육촌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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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이 외가 친가쪽으로 친척들이 무지 많아요. 아빠가 두루두루 잘 지내셨던 터라 무슨 일있다하면 바로 출동하시곤 했거든요. 하지만 그 아래 저희 삼남매는 크고나선 친척들과 거의 왕래없이 결혼식이나 장례식아니면 보기 어려운 사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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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올해는 철이 늦은건지 단풍도 익지(손녀딸 가빈이의 표현이다) 않았다. 아쉬워 하는 모자(母子)에게 그랬다. '잘코생이다' 언감생심 겉으로는 말을 내놓지 못하고 속으로만 중얼 거렸다. 내 맘대로 사시는 육촌 형님의 독재(?)가 때로는 부럽기만...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 절에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저는 아버지 계열로서는 사촌이 없고 육촌 형제만 있는데 그 육촌 형제 가운데 결핵으로 돌아가신 분이 여러 명 있습니다. 그만큼 그 당시에는 결핵이란 것이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결핵...

밤까지 상차림과 설거지때문에 안 마셨던거겠지. 신랑 현직에 있을때 명절날 차례비용 50만원, 선물비 100만원. 고향 가면 사촌에 육촌에 시이모님에 시외삼촌까지 찾아 뵈면 150만원도 우습다. 신랑 하는 자영업 일이 불경기다. 회사에서 주유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