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날씨는 꾸물 꾸물 비는 추적 추적 낮에 큰 맘먹고 원주시내에서 좀 유명하다는 윤가네 냉면집(단계택지 라는 곳에 있음)을 가서 회냉면 먹었다. 사리까지 시켜 곱배기로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지만..... 아~~~~~~~~~지금은 너무 배고프다. 불쌍한 자취생...

지 얼마되지 않아 주문한 과일쟁반막국수 + 수육이 나왔습니다. 냉면이나 밀면, 막국수에는 삶은 계란 반 개를 올리는 게 공식화...그 공식을 깼습니다. 1인분인데요~ 양이 푸짐합니다. 윤가네신토불이보쌈 푸짐하게 나오는 게 자랑이기도 합니다. 수육도...

먹으면 맛이 좋다. 여기서도 비빔국수에 수육을 싸서 먹으니 냉면에 고기를 싸 먹는 것과는 또다른 맛이였다. 고기의 육질이...보니 도전의식이 샘쏟긴 한데...다음에..) 여기 장국은 윤가네 집장촌에서 만드는 방식으로 끓였다고 한다. 그곳에선 들앞에...

육질의 고기 .. 푸드코트에서도 삼찬을 주시고... 우리모두 윤가네를 살려 봅시다. 안타까움에 이곳에 호소해 봅니다. 그곳이 문...아주머님 인심에 마음 까지 배불러 지실 겁니다. 만두와 냉면도 맛있는데... 아.. 안타깝다. 한국 유학생 화이팅 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