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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이다. 친일파 중 가장 재산이 많았던 사람은 윤덕영인데 옥인동의 약 54%, 지금의 서촌 부지, 수성동 계곡, 배화여자고등학교...밭, 자연숲, 한옥 99칸, 하천이 있는 총 "2만 평"의 대저택이며 이완용 땅의 4배인 "19,467평"(축구장 8개의 면적)이다...

http://cafe.daum.net/emaeil/AGqW/4040 2014년 현재 친일파 후손과 일반 서민들은 저 저택과 초가집보다 더 큰 격차로 벌어져 있겠죠 친일앞잡이 윤덕영 본관은 해평(海平). 아버지는 영돈녕부사 철구(徹求)이고, 동생 택영(澤榮)이 순종비 순정효황후...

이룬 이곳에 정조 때 평민 시인 천수경이 시사(詩社)를 지어 송석원이라 하였고, 1914년 순정황후 윤씨의 백부 윤덕영도 프랑스풍 저택을 짓고 역시 송석원이라 하였다. ♤ 송석원(松石園) 1790년대 초에 천수경이 소나무와 큰 바위 아래에 초가집을 짓고...

오늘 1921년 7월 27일자 동아일보를 보게 되었는데, 윤덕영이 지은 인왕산 밑 대저택, '아방궁'이라는 곳이 보이더군요... 이곳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고, 사진 역시 처음보는 것인데... 이 곳에 관한 자료가 있으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