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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리고 보자"… 칼부림 범인 다가오는데 또래 지혈한 고교생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피해자에 응급처치를 했다. 3일 오후 경기 경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행' 피해자를 도운 고등학생 윤도일(17)군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계신 분을 보자마자 바로 달려갔다"면서 "범인이 올까 걱정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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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건강해 지시길"…끝까지 칼부림 피해자 지킨 고등학생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m.news.nate.com/view/20230804n10756?mid=m03 특히 흉기 난동 현장에서 끝까지 한 여성 피해자의 지혈을 도운 시민 윤도일 군(18)은 4일 해당 피해자에 대한 우려의 마음을 재차 전했다. 윤 군은 4일 한경닷컴에 "아직 칼을 보면 좀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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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일) 2023년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김현기-제 11대 서울시의회 의장 3. 조희연-제 22대 서울시 교육감 4. 정문헌-제 36대 종로구청장 ♡ 시민대표 18人 1. 윤도일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들 구한 ’18살 의인’ 23.8.3,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시, 피를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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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6146) 광화문 제야 행사 10만명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시장 등 22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종을 울렸다. 시민 대표로는 △서현역 ‘묻지 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의인 윤도일 씨 △매장 밖 쓰러진 노인을 구한 안경사 김민경 씨 △교통사고로 타계한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부인 김정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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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세종대로에 초대형 새 해가 떴다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종은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시민대표 등 총 18명의 인사가 함께했다.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들을 구한 18세 의인 윤도일씨, 매장 밖에서 쓰러져 있는 홀몸노인의 생명을 구하고 사비로 병원비를 지원한 김민영씨 등 우리 사회 가까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