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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고향에 돌아 온 날 밤에 내 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 작용하는 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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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또다른 고향] 부분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다른 고향에 가자. ----윤동주, [또다른 고향] 부분 *우리 인간들의 고향은 영원한 이상적인 천국이며, 언제, 어느 때나 되돌아가 영원히 살고 싶은 지상낙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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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자화상 / 또다른고향 / 참회록 / 십자가 / 길 / 간(肝)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이 흐르며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 하늘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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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향 - 윤동주, 해설, 해석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설, 해석 당대의 부정적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대변되는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또다른 고향입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화자는 자신을 따라온 백골과 한방에 누워있습니다. 이게 실제 백골이 따라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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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향(故鄕) / 윤동주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다른 고향(故鄕) 윤동주(尹東柱, 1917~1945) 고향(故鄕)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房)은 우주(宇宙)로 통(通)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풍화작용(風化作用)하는 백골(白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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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향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냐 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쫒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쫒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 1941.9. -윤동주(1917.12.3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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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 낭송대회 참가 신청서 보냅니다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소: 광주 북구 용봉로 42번길 14-5 연락처 : ***-****-**** 예선 낭송시(자유시) : 또 다른 고향/ 윤동주 본선 낭송시(윤동주 시에 국한) : 또 다른 고향 제출자 - 낭송가 : 윤혜정 2024년 5월 18 일 사단법인 윤동주문학연구보존회 이사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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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0204] 윤동주 <또 다른 고향> 김남조 <정념의 기>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204유형02-또다른고향-정념의기.hwp 48.50KB (가)윤동주 <또 다른 고향> 이해와 감상 이 작품에는 일제 강점기라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지식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젊은 시인의 고뇌가 담겨 있다. 화자는 피폐한 현실 속에서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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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향>/윤동주 시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 (작가 소개)윤동주 1917-1945 (향년27세).중화민국 길림성 화룡현 출생. 아명(해환).파평윤씨.시인독립운동가.암울한 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