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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붉은 이마에 젖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 작품해설 : 이 시는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던 1938년에 쓴 작품으로, 어느...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떠오르는 문양석입니다.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쓸쓸함과 별 하나의 동경과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길 별 헤는 밤 제2부 이적(異蹟) 초 한 대 내일은 없다 - 어린 마음이 물은 가로수(街路樹) 삶과 죽음 창공(蒼空) 조개껍질 - 바닷물 소리 듣고 싶어 창구멍 참새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 남(南)쪽 하늘 비둘기 황혼(黃昏) 못 자는 밤 모란봉(牡丹峯)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