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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윤동주기념사업회)
윤동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까페입니다. 윤동주의 민족사랑과 평화정신을 세계에 전하고자 합니다.
cafe.daum.net/ilovedongju 랭킹: 12 단계 회원수: 948 개설일: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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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동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성, 다시 회복과 다짐이 담겨있는 시이다. 나는 아무래도 성찰과 다짐이 들어간 시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보며 나도 다시금 나를 돌아본다.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괴로운 감정에 매여있지는 않는지, 다시 이겨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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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시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세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얒;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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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과 서시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시인 윤동주의 서시를 읽노라면 순결한 청년의 서러움과 고절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아버지 윤석영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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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동주)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11.20. 윤동주 자필원고 「서시」 사진이다. 연희전문 졸업기념으로 발간하고자 했던 윤동주의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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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우국시인과 대구시인 시노래 콘서트 2024.05.28
시인들의 시로 꾸며진 1부에는 민족 시인 이상화의 '통곡'을 비롯해 한용운의 '꿈이라면', 이육사의 '절정', 윤동주의 '산골 물‘ 심훈 ‘밤(서시)’낭송하고 노래로 듣는 시간을 가진다. 2부에서는 대구 시인들의 시를 테마로 낭송과 시노래 공연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