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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사조의 충돌에서 오는 불행한 희생으로 몰아 가고 있네. 사건의 본질은 헤게모니를 잡은 소수의 독선과 오만, 그로인한 윤리의식결여와 타인의 배제 또는 말살, 거기에서 파생하는 영구집권야욕, 견제없는 권력의 전횡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과 쇄신...

증거를 조작하는 판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1회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 경찰이나 검사, 판사, 변호사의 윤리의식, 법수호 정신이 철저해야, 나라의 질서도 잡히고, 정부 기관들도 제대로 작동할 텐데요. 현실을 잘 반영한 작품들을 보면...

시즌4인가? 블랙뮤지엄이라는거에서 죽은 아내 의식을 첨엔 자기한테 이식했다가 새여자생기니까 원숭이인형에 이동시키거든요.. 이 스토리에서 주인공여자 너무 불쌍해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윤리적으로 잔인한짓을 할 수 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