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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오후/ 윤미라 2016.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날 오후 윤미라 학교 갔다 온 아들이 가방을 던져놓고 놀러 나간다 내팽개쳐진 가방 속에서 힘없이 튕겨 나온 붓과 빠렛트 놀란 얼굴을 빼꼼히 내민다 수채화 그렸던 추억이 생각나 꺼내어 칠을 해본다 하얀 도화지를 파란 물로 씻어내는 붓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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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레코드사 레이블 2 (1970~1975년도)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열 윤미라 [싸늘한 태양/사랑 했기에] 오아시스 OL-728 이상열 이영숙 [너 하나만을/울고싶어 우는 마음] 오아시스 OL-729 은수란 나훈아 [하얀 백합꽃 / 안녕] 오아시스 OL-730 나훈아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5집 [두줄기의 눈물] 오아시스 OL-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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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2-3 윤미라 200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2-3 윤미라 며칠 전 내 동생이 새 두마리를 사들고 왔다 "누나! 누나! 이것봐라 내가 십자매 사왔다." 하지만 시끄럽게 우는...매료되어 공부는 뒷전이고 그 좋아하던 자전거 타기도 미룬채 가방을 벗어던져 놓고, 뭐가 그리도 좋은지 하루종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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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아래, 여린 형제 」[34] 2007.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줘야겠습니다. *** “윤미라‥?” 민우에게 전해 받은 명함을 유심히 들여다보던 신우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따 그 사람 만나서 서류 몇 장 받아 오면 됩니다.” “여자 같은데, 누군데?” “윤철웅 와이프.” “와우.” 그러면서 신우는 놀랍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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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5일 일본 다이센(大山)1709.4m,(3박4일)특별산행 2011.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가방, 등산화, 등산복, 스틱, 장갑, 선크림, 모자, 간식, 우의, 세면도구, 선상숙박시 편한 옷 및 슬리퍼, 멀미약, 비상금 등 ※본 일정은 선박사정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