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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됐어요" [이피지 = 이양애 기자] KBS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극본 문영남, 연출 배경수)에서 철없는 남편이지만 시어머니(윤미라 분)의 갖은 구박에 고된 시집살이를 하고 있는 아내 '종칠'(신지수 분)를 위해 나름대로 애를 쓰는 귀여운 유부남...

가면 온몸이 가려워지는 그에게 남편은 엉뚱한 소리를 했다. "함께 배우자!" 싫다는 아내를 기어코 승마장에 데려간 '파쇼' 남편 때문에 윤미라는 말을 타게 됐고 마장마술(Dressage)에 빠져들게 됐다. 나중엔 경희대에서 승마지도자 자격증까지 땄다...

잘 생긴 태규 돌잔치는 잘 치루셨나여? 얼굴도 참 작으시구 이목구미가 예쁘셨던..(특히 콧날이 넘 오똑하셨던)윤미라 고객님^^ 멋진 남편분이 태규를 잘 봐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어서 넘 감사했습니당~~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예사 남편 담양군청에 있더라 첨단지구 광산구 북구 효다움병원 송원정보고 03번 07번 01번 옥바라지 박가현은 411호 417호 까먹지도 않는단다 해킹을 했냐 빛나 이빛나 처럼 iphone 3gs face book과 instagram 아닌가 아닌가 나은숙 인스타 스토리 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