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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출렁다리는 겨울에도 보기 좋아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오면 푸르름과 꽃들도 보면 더 좋을 듯합니다. 봉길이, 윤봉길의사 충의사는 아주 잘 단장 되어 있더군요. 선열들의 헌신을 애도하며 부끄럼없는 후손들로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종돈 조국의 독립을 위해 24세의 나이에 순국한 불멸의 영웅 윤봉길 의사 그의 일본 수뇌부를 향한 『상하이 의거 (1932. 1. 28...살리신 선구자의 빛나는 위업 그의 정신과 영혼은 한민족 후손 대대로 그와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 사랑하는...

梅軒 윤봉길의사의 詩 《春雪甚寒 춘설 심한 <춘설에 몹시 추워서>》의 화답 시) 인묵 김형식 새벽 찬 봄기운에 깨어나는 여 여명 아직도 동면인가 고목도 꽃을 내는데 세모에 붓을 세우니 홍안이 분분하도다 冬至가 지났으니 이 땅에 봄은 온다 조국은...

후손을 찾아 인터뷰. 결의에 차있는 윤봉길의사의 표정 절로 숙연해집니다. ㅠ 무라이 쿠라마츠의 후손과 윤봉길의사 후손의 만남. 무라이 쿠라마츠의 후손인 무라이 츠토무가 한국과 대만등 주변 아시아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윤봉길의사의 의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