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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동시집.1 - [파란마음 하얀 마음] 속 작품 읽기 - 남진원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원수, 김요섭, 방원조, 최계락, 오순택, 김재수, 장수철, 박종현, 유성윤, 최만조, 송명호, 정혜진, 전원범, 유경환, 윤부현, 남진원, 박유석, 최일환, 윤이현, 권오삼, 김한룡, 제해만, 희모래, 김완성, 심우천, 이준관, 박인술, 윤갑철, 이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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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윤부현 2010.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걀/윤부현 껄쭉껄쭉한 새 도화지 예쁘게 말아 논 그 안에는 푸른 바다가 하나 가득 출렁이고 있었다. <해설> 질솔한 표현법과 선명한 이미지에 관심을 기울여 온 윤부현 (1927-1986)의 동시입니다. 1960년대 한국 동 시가 한창 시적 언어 조형을 모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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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윤부현 2009.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 윤부현 두메 산골 학교 길에 누가 칠해 놓은 그림일까? 환한 은행나무 여러 그루. 아이들이 하교길에 운동화쪽 나무 위로 벗어 던지면, 아! 가을은 소로로소로로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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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휴식(포플러) - 윤부현 [1958년 한국일보] 200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의 휴식(포플러) - 윤부현 [1958년 한국일보] 화병이거나 항아리를 들고 있었다. 하늘 높이 울리는 바다의 파도 소리 같은 것을 온 몸에 일고 있었다. 그것은 무한으로 휘어 오른 계단을 밟고 바다 먼 노을 풍금소리 펴쳐 울리는 크낙한 하늘의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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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문학 100년, 그 흐름과 전망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인으로는 석용원, 박경용, 유경환,김종상, 신현득, 김완기, 김원기, 권오순, 김녹촌, 김구연, 이종택, 이종기, 정완영, 윤부현, 이석현, 김사림, 박종현, 이상현, 최춘해, 엄기원, 권오훈, 문삼석, 하청호, 최일환, 조유로, 오규원, 허동인, 김삼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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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solo)/ 윤부현 2020.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새꽃 하야랗니 산 흔들다가 얼음물 자갈 위 흘러 내리네. 나물 캐는 산 처녀이다가, 산자락 옮아 가는 구름이다가, 절벽 돌아 내리는 하늘이다가, 노을 속 깃 치는 새 울음이다가, 구름 찢긴 하늘의 푸른 메아리다가, 산 돌고 바다 돌아 들판 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