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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 참! / 지렁이 생각 / 윤상희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것 참! 윤상희 욕쟁이 맛집 할매 욕설 맛은 삼삼하다 모리배 막말꾼은 욕설 맛이 시금털털 고것 참! 왜, 맛이 다른 겨? 알다가도 모르겠네! 지렁이 생각 윤상희 내가 뭘 잘못했나? 왜 자꾸 밟아대지? 내가 뭘 실수했나? 왜 자꾸 짓이기지? 곰곰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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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댁 - 윤상희(청주)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리핀댁 윤상희(청주) 멀고 먼 이국땅에 살포시 날아와서 척박한 땅이지만 잔뿌리 깊게 내려 더불어 어여쁘게 핀 민들레꽃 아낙네. 윤상희(청주) 1992년 《월간문학》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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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 베트남댁 / 지금 그곳에서는 / 윤상희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갓길 외 2편 윤상희 목롯집 소주잔에 하루해를 떨궈놓고 조각달 설핏 잠든 오르막길 배틀배틀 달동네 골목 골목길 가로등도 꾸벅꾸벅. 베트남댁 머나먼 이국땅에 오붓이 둥지 틀고 힘든 일 마다않고 새 삶을 일궈내는 벅차게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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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원(윤상희) 장모상 알림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근우회 윤상희 회원(전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장 근무 )의 장모께서 별세하시어 알려드립니다. ㅇ 별세: 2023. 8.14(월) 15시 ㅇ 빈소 : 안양장례식장 특1호실(031-456-5555) ㅇ 발인 : 2023. 8.16.(수) 오전11시 ㅇ 장지 : 성남영생원---분당홈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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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6차 졸업논문세미나 자료(박슬기, 윤상희)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교수님! 늦게 업로드하여 죄송합니다.. 자료 제출해주신 선생님들 것만 병합하였습니다. 발표 순서는 박슬기-윤상희이고, 서로의 것에 대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날까지 제 계획서를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월(2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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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희 시집/ 새 날아간 터/ 고요아침/ 2022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날아간 터/ 윤상희 텃밭에 뿌리내려 실하게 살 것 같더니 병들고 멍들어서 비실비실 흔들린다 꽃 지고 새 날아간 터 미세먼지 자욱한 유난히 긴 비바람 난바다 뗏목 같은 출렁이는 파도 자락 내뱉는 숨비소리 성한 것 다 추려가고 버려진 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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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 『새 날아간 터』_윤상희 202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뜩 가소 줄 꺼 읎다 / 윤상희 - 치매 잡초 뿌리 뽑은 것이 엉뚱한 죄라면서 윗목에 벗어던진 돌돌 말린 양말처럼 호미등 휘어진 채로 깜빡이는 어머니 경찰이 쫓아와야 방문 꼭꼭 잠그고는 맨 발로 달려나오던 기역 영 안 보이고 온산항 등대 불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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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325 재활상담심리학과 윤상희 중간보고서, 최종보고서, 봉사확인서 제출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봉사실천 중간보고서.hwpx 32.96KB 사회봉사실천 최종보고서.hwpx 36.40KB report (2).pdf 283.72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