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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선교가 윤석열과 친한 체하다가 비밀을 공개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당기 군수가 김선교였고, 윤석열은 양평을 관할하는 여주지청장이었다. 당시 양평군은 공사 기간이 지났는데도 눈감았고, 개발 부담금을 18억에서 0원으로 깎아 주었으며...

송평인 논설위원의 칼럼은 마치 미래를 예견한듯 하다. 2013년 10월,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을 이끌었던 윤석열 당시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은 윗선의 외압을 폭로하며 '강직한 검사'로 세상에 나왔다. 박근혜 정권의 명운이 걸린 국정원 댓글 조작...

민주당 법률 부위원장 작심발언. "민주당 발목잡는 박광온 원대지도부와 법사위원들 각성하라"! @buriyasi 12시간 전 윤석열이 여주지청장 할때부터 결탁된 적폐덩어리네. @user-vs9qm2fw4u12시간 전 이소영 의원 거침없는 팩트 폭격 멋져요! 지지하고...

9월 2일 MBC 뉴스 투데이 윤석열 대통령 처가 양평 특혜 의혹 관련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의 수상한 자랑 윤석열 대통령이 여주지청장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하는데요. '옛날의 인연도 있지만, 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