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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끌어내라' 지시 부인 ​ 송고시간2025-02-04 17:06 황윤기 기자 권희원 기자 이도흔 기자 이민영...심판 5차 변론서 직접 발언…"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 탄핵심판 5차 변론 참석한 윤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소요시간으로 헌재에 나와서 증언한 장성들의 말과 대조해보면, 윤의 거짓말을 찾아낼 수 있다. 군 장성들은 사기성이 농후한 윤석열이 비화폰으로 전화를 할 때는, 통화 내용을 녹음해서 증거를 남겨야 할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전화로 통화한 것을 사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와 관련해 직접 지시받았다고 증언한 것에 대한 ‘거짓 진술’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 김 변호사는 헌재 5차 변론에서 홍 전 차장에게 (대통령과 통화한 적도 없으면서 직접 보고를...

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다시 한번 윤석열 측의 주장을 질타했습니다. 계엄 당일 홍 전 차장과 나눈 전화가 격려 차원이었다는 대통령 주장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제가 굳이 왜 거짓말을 하겠느냐"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