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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에서 말한 30년간의 양심의 가책은 찾아 볼 수가 없어 윤석화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뒤늦게라도 고백...생각하시나요?! 제가 봤을땐 큰게 터지기 전에 종교적 회개의 형식으로 앞가림한 거 처럼 보여집니다. 왜 하필이면 30년만...

매우 종교적인 작품"이라며 윤씨의 열연을 극찬했다. 윤씨는 "한 관객이 연극이 끝났는데도 30분 동안 객석에 앉아 울고 있길래 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얼마 전 난소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그런다고 하더라"며 "죽은 자, 죽어가는 자, 살아...

갖게 하네요. 더더구나 매스컴으로 상당히 멀어졌던 그녀가 종교적 미사어구를 통한 가증스런 고백으로 다시 매스컴의 한복판...서고픈 일거3득의 효과를 노린 건 아닌지라는 억지 상상까지....ㅎㅎㅎ 윤석화 팬분들에겐 죄송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신인상(김호연, 나빛나, 비타) ◎ 연극부문 특별공로상(윤석화) ◎ 연극부문 최우수상(한록수) ◎ 연극부문 우수상(한성희...공로상 한태일(아버지의 그림자) ◎ 뮤지컬 제작상 김은하(드림하이 대표) ◎ 종교문화예술공로상 대방스님(백련사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