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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윤선도 어부사시사 2 - 전문해설 2017.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春詞]: 고기잡이 떠나는 광경 앞개에 안개걷고 뒷 뫼에 해 비친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밤물은 거의지고 낮물이 밀어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강촌(江村)의 온갖 곳이 먼 빛이 더욱 좋다 ◈앞 포구에 안개가 걷히고 뒷산에 해가 비친다 배 띄워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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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어부사시사 전문-현대어 풀이 포함 2008.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사(春詞) 압개예 안개 것고 뒫뫼희 해 비췬다 배떠라 배떠라 밤믈은 거의 디고 낟믈이 미러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강촌(江村) 온갓 고지 먼 비치 더옥 됴타 날이 덥도다 믈 우희 고기 떳다 닫드러라 닫드러라 갈며기 둘식세식 오락가락 하느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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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전문 - 윤선도 202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선도 어부사시사 전문 해석 들어가는 말 ○ 윤선도의 '어부사시사'는 반드시 공부해야 할 작품이다. 기본이라는 의미이다. ○ 당시 그는 젊은 시절부터 파직과 복직, 그리고 긴 세월의 유배 등 정치적 격변을 거친 뒤, 해남의 보길도에 은거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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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어부사시사 2017.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부사시사 어부사시사 (漁父四時詞)는 1651년(효종 2)에 윤선도(尹善道 : 1587~1671)가 지은 연시조 이다. 지은이가 65세 때 벼슬을 그만두고 전라남도 보길도 부용동에 들어가 한적한 나날을 보내면서 지은 노래이며, 세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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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어부사시사> 201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적 자아의 태도는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 그래서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의 시적 관심은 강호에서 누리는 넉넉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에서의 기쁨과 흥(興)이다. <참고> ‘어부사시사’ 전문 - 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 [春詞 1] 압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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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山 윤선도(尹善道) 202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윤선도는 효종임금을 위하여 평생 충성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조정에서 간신배라고 비방을 받았으며 성품이 강직...나라 최고의 시인인 그는 완도 보길도에서 ‘어부사시사’ ‘오우가’ 시조 등을 짓고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여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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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어부사시사 2008.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부사시사 여기서 어부사시사의 전문을 현대판으로 번역한 것 을 소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0편씩 총 40편으로 된 연시조이다 [춘사 1] 앞 포구에 안개가 걷히고 뒷산에 해가 비친다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썰물은 거의 끝나고 밀물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