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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들려준다. 중편 분량으로 담은 미스터리한 모험과, 조력자들의 과거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 👨‍🏫 저자 소개 윤성근 서울 은평구에서 헌책방을 꾸리며 책에 둘러싸여 읽는 삶을 살고 있다. 책방 이름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

하나 더 , 기형도를 더 찾아봐야지 맘 먹는다 나도 이런 삶을 살고프다 부러움도 품어본다 <헌책 낙서 수집광> 윤성근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녹번동 서부 세무서 건너편 <사랑의 기도> 벨기에 출신 예수회 신부 장 갈로 Jean Galot 의 신앙시, “말...

하는 곳. 차를 마시기도 하는가 보던데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차마시는 이야기는 못 보았다. 독특한 공간,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생각이 같은 사람을 찾지 못 해 외로운 적이 있다. 생각이 닮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적도 있다. 포스트잇을 붙이고 붙이고...

생활의 안정을 찾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삶의 동반자도 찾았으니 다시 읽으며 그 책과 화해하고 싶다는 ...... 저자에 윤성근 대해서는 오래 전에 알게 되었는데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어느 지하생활자의 행복한 책일기 - 라는 책을 통해서다. 퇴직...

책은 아직 책이 아니다. 책은 누군가가 읽었을 때 비로소 책이 된다. 읽히지 않은 책은 글자가 적힌 종이뭉치일 뿐이다. - 윤성근의 《헌책방 기담 수집가》 중에서 - 형진이가 책을 많이 좋아하지만 아직은 인생의 쓴맛을 모르는듯 아직은 헌책보다는...

상인연합회는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보초 고서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저자 소개 윤성근 어릴 때부터 헌책방 주인이 되는 것을 꿈꿨지만 벤처열풍이 불던 시절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했고 오랫동안 IT회사를 다녔다. 서른...

3시 이후가 좋답니다. 10월에 안되는 날이 있어요. 일. 월. 화 (쉽니다.) 10월 22일~29일 : 일본출장 22일(토), 29일(토) : 헌책방 행사 있음. 날짜는 편집팀에서 인터뷰어와 의논하여 정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주소로 <니>와 여는글 보내주세요. 주소...

장터/도서출판서치세상대표/ 독서치일본어 인포프래너 대표 독서치 이규승입니다. # [오후 3시의 헌책방] * 제철 독서의 맛(윤성근 이상한나라의헌책방 대표) “‘제철 독서’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제철...

아 너무 좋다. 정말 좋은일을 하신다. 헌책방이 문화사업이긴 하지만, 분명 이윤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정말 책을 사랑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해주신다. 마음이 참 따뜻하신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엄청난 책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