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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굴마담으로 사무실 지킴이 하는것도 힘드네 요즘 윤수일의 아파트 노래가 재유행 중인데 아니??ㅋㅋ 길에 온종일...동생이 언니 결혼식에 축가 불러주는데 혼자 찡하고 언니 결혼하는거 머리에 막 그려지면서 혼자 눈물 직 흘렸는데 ㅜㅜ 거기서...

아들이 결혼을 한다는데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천박한것들도 와서 끼를 떨텐데 그 꼴을 어찌 본다니 그리고 겨우 한번 슬쩍 빨아 본 사인데 청첩장을 받았으니 애매하네 지지배..이런건 왜 보내서 고민되게 한다니 어..나랑 박도 여러번 탔던 오빠 딸 시집...

노래방까지 들먹이기에 말리느라 진땀을 빼었다. 김정호, 윤수일에 얽힌 추억..오전에 사골 뭐를 먹고 다시 고스톱과 바둑..후...선배는 한모금도 못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한없이 소슬해진다. 딸이 결혼후 한달만에 사위가 잘못되어 유복자를 키우느라 십...

아름다워 - 윤수일밴드 (1984년) 49:38 14. J에게 - 이선희 (1985년) 53:52 15.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 이은하 (1985년) 56:21 16. 빙글빙글 - 나미 (1985년) 01:00:22 17.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전영록 (1985년) 01:03:36 18. 어제, 오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