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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감상 해본 적이 없네요... ㅎㅎ 뭔 장난노래 같아서리... 그런데 월말 공중파 행사에 울 수일 성이 아파트 노래는 이것이다 제대로 보여줍니다 멋집니다 청도 살아있고 흥도 살아있고 그 멋짐의 뿜뿜을 아들 딸들 앞에서 제대로 보여주는~~~~~^^

대상 윤수일 - 황홀한 고백 (1986) 서울패밀리 - 이제는 (1986) 김학래 - 해야 해야 (1986) 다섯손가락 - 풍선 (1986) 이선희 - 영 (1986) 도시 아이들 - 달빛 창가에서 (1986) 이수만 - 끝이 없는 순간 (1986) 민해경 - 사랑은 이제 그만 (1986) 이재민...

아파트와 윤수일의 아파트와 BTS 등을 불렀고 여기에 적지 못한 노래가 더 많다.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도 불렀는데 기가 막힌 것은 노래를 부르면서 구호를 외친다는 것이었다. 가사와 가사 사이, 시로 말하면 1연과 2연 사이에 불과 1, 2초 간격에 ‘탄핵...

엄마는윤수일이 부른 <아파트>가 훨씬 좋은데 말이야." 엄마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요. "엄마! 난 <아파트> 보다 김범룡 가수가 부른 <바람 바람 바람> 노래가 좋아. 가사가 담고 있는 걸 음미하면 기분도 좋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