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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기린다(3) 윤영춘 선생님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승을 기린다(3) 윤영춘 선생님 윤영춘(尹永春; 1912-1978) 선생님은 1937년 ‘신동아’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이요 국문학자요 영문학자다. 주로 국문학과에서 강의를 했으나 우리에게 영시(英詩)도 가르치셨다. 선생님은 일본 메이지학원(明治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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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민어회, 먹갈치, 파갈치, 풀치, 병어, 자랭이, 채낚오징어, 서대, 복어, 간재미, 잡어, 천일염, 잡젓, 말린먹갈치,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 (예금주: 탁광필 ***-****-****-** 농협) 20미 5.1kg 내외 한상자 판매가 : 116,000원 (5) 김윤근님 윤영춘님 반상자 판매가 : 65,000원 안영순님 용아용님 ghost!님 창경이님 정성수님 최은덕님 25미 4.8kg 내외 한상자 판매가 : 99,000원 (1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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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탁구회 10월 월례대회 개최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를 진행한 결과‥ 영광의 우승은 이길우/이명재 조가‥ 준우승은 정희용/김은희 조가 차지하였으며, 행운상은 김선식/윤영춘 조가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안게 되었다. 경기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찜닭을 안주로 반주를 곁들여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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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의 생명과 평화. 북·중 국경선 따라 걸으며 성모님께 기도하다 등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16일 갑자기 ‘동주 사망, 시체를 가져가라’는 전보가 고향으로 배달되었다. 후쿠오카에 달려간 부친 윤영석과 당숙 윤영춘은 같은 형무소에 수감되었던 송몽규를 면회하였다. 몰라보게 바싹 마른 송몽규는 자신도 윤동주도 다른 조선 청년들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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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선 9) 윤동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윤동주의 사망을 알리는 전보 통지서가 날아든다. “2월16일 동주 사망, 시체 가지러 오라.” 아버지 윤영석이 당숙 윤영춘과 함께 시신을 넘겨받으러 떠난 며칠 뒤 “동주 위독함, 원한다면 보석할 수 있음, 만약 사망 시에는 시체를 인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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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특별기획│사후 70년 윤동주 정신을 다시 본다] 판결문에 드러난 윤동주의 민족의식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향한 윤동주(뒷줄 오른쪽). 왼쪽이 윤동주 조부의 육촌 동생인 윤길현이다. 앞줄 가운데가 송몽규, 왼쪽이 윤동주의 당숙 윤영춘의 동생인 윤영선이다. 오른쪽은 윤영선의 조카사위인 김추형 서정의 시학은 치열한 저항의 사상을 품고 있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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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 2024년2월14일 수요일 남파랑길 49코스를 다녀와서!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인으로 후쿠오카형무소에서 29세의 짧지만 굵은 생을 마감하였다. 윤동주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아버지 윤영석과 당숙 윤영춘이 후쿠오카 형무소에 도착해 송몽규를 면회했을 때, 송몽규는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감옥에서 정체 불명의 주사를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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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자료>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에서 윤동주는 최현배에게서 조선어를, 손진태에게 역사를, 그리고 이양하에게 영문학을 배웠다. ㅡ.그의 오촌 당숙인 윤영춘은 윤동주가 최현배를 깊이 존경했고,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연희전문 입학 후 조선어로 정제된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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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춘.박종욱님의 방문을 축하합니다 200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영춘.박종욱 방문을 축하 해주세요!! 祝(경안인의 카페)賀 윤영춘회원님!! 박종욱회원님!! 방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안인이여 모든님들에게도 가정과 가족에게도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우리님들!항상 건강 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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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자화상 / 또다른고향 / 참회록 / 십자가 / 길 / 간(肝)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의 생은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심오한 시인이었 다. 그의 동생 윤일주(尹一柱)와 당숙인 윤영춘(尹永春)도 시인이었다. 그의 시집은 본인이 직접 발 간하지 못하고, 그의 사후 동료나 후배들에 의해 간행되었다. 그의 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