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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주세요 아 배고파 죽음

4 병 가지고 왔는데 1병은 식당에서 마시고 2병은 회장님이 1병은 제가 가지고 왔네요 자연인님이 맛이나 보라고 사온 닭발도 매꼼한것이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조은친구가 꿀 윤이 회장 1년동안 수고했다고 연태 고량주를 준비해왔는데 사진을 못...

초록불 깜빡이는데도 길 안건너는 은채 그리고 이미 빨간불 됐는데 무혁이가 잡아줌 "호주수도가 어디에요?" "자기가 사는 나라 수도도 몰라요?" "캔버라" "시드니 아닌가..?" "캔버라" "언제 거기로 바뀌었지..." "우리나라 수도는 어디에요?" "서울...

광석이, 윤이, 재천이, 해순이, 순임이, 정자, 올라가면서 만난 기풍이, 그리고 면식이 있는 선, 후배들과 수인사~~ 이내 국립공원계룡산 입장을 시작한다. 만만찮은 입장료 내고, 산에 갈 때 입장료 내는 게 참 싫다. 거기에는 사찰 구경도 안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