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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신경 쓰인 게 한둘이 아니지만,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윤정년(김태리)과 홍주란(우다비)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다 v.daum.net

인터뷰]2인자 신예은, '정년이' 최대수혜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예은(26)은 tvN 종방극 '정년이'의 최대 수혜자나 다름없다. 정년이는 드라마 최초로 여성 국극을 다뤄 의미 있지만, 그만큼 호불호도 갈렸다. '윤정년'(김태리) v.daum.net

소리 천재 연기하는 김태리, 넘사벽 느껴” ‘정년이’에는 김태리만 있었나. 아니다. 배우 매란국극단의 여역 배우 김윤혜(33)도 있었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윤정년(김태리 분)이 당대 최고의 여성국극단인 v.daum.net

첫방부터 찢은 '정자' 오경화 "칭찬 예상 못해" 배우 오경화(32)가 인생작 '정년이'를 만나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1회 주인공 윤정년 역의 김태리를 압도한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언니 윤정자 역의 오경화다. 팍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