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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cjddu9317/222953166949 다음번에는 / 윤제림​ 또 벌레가 되더라도 책벌레는 되고싶지 않습니다 다시 책벌레의 몸을 받더라도 책에서는 잠이나 자고 동트거든 나가서 장수벌레나 개똥벌레를 돕고 들어오면 쌀벌레나 좀벌레를...

치유와 소통의 숲 윤제림 1970년대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이다 이 숲은 한평생 나무에 바친 윤제 정상환 선생에 이어 그의 아들이 대를 잇고 있다 윤제림 편백나무 숲의 수국은 흔히 봤던 수국과 사뭇 다르다 언덕배기에 옹송거리며 모여 저마다의 빛깔을...

보성윤제림~~ 수국이 한창이라고 해서~~ 다녀왔어요~~^^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수국이 넘 이쁘더라구요~~^^ 담 주면 수국도 만개일듯합니다~~ 오는 길에 벌교에서 고기한 점 묵고왔어요~~^^

백두산은, 윤제림 백두산 저를 밀어올리느라 구름의 높이까지 올라온 비행기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 된다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기차의 공포를 잊어서는 안 된다 뱃멀미에 시달린 바나나의 서글픔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원숭이 똥구멍을 잊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