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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억하는 4명의 사브르 여전사들. 김지연 - 최수연 - 윤지수 - 서지연 믿고 의지하던 언니들, 김지연 선수와 최수연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1살 차이의 동생 서지연 선수가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다 빠졌습니다. 그렇게...

22위, 박상원 34위, 도경동 85위 여자 사브르- 전하영 13위, 윤지수 17위, 최세빈 24위, 전은혜 36위, 남자 에페- 김재원 54위...종목으로 자리매김한 펜싱. 남자 사브르는 김정환, 김준호가 은퇴하였지만 새로들어온 박상원, 도경동이 나름 잘 메꿔주고...

왼쪽부터 전은혜, 최세빈, 전하영, 윤지수 입니다 세대교체 이후 첫 세계선수권이라 신인 선수들이 많이 떨릴거에요. 원래 알고 계시던 김지연, 최수연, 이라진, 황선아는 모두 은퇴했고 서지연 선수는 부상 여파로 못나옵니다. 그래도 이번시즌 국제대회...

있다. 은퇴하려다 마지막 도전… 아킬레스건 파열 딛고 후배들과 눈물의 메달 “그동안 부상 때문에 무척 힘들었지만, 후배들과 올림픽 메달을 한 번 더 따서 기뻐요.” 지난달 31일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여자 사브르 대표팀 김지연(33·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