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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하브루타! 찜질방에 놀러간 윤진이가 엄마에게 팩도 해주고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마사지도 해줬어요 그리고 며칠 뒤 퇴근하고 온 엄마가 다리를 쭉 펴고 있으니 다리와 발을 주물러주네요ㅎㅎ 윤진아 감동이었어! 고마워😍

1월 23일 화요일은 윤진이가 태어난지 2,000일 되는 날이었어요. 엄마, 아빠가 “오늘은 윤진이의 날이니, 윤진이가 먹고 싶은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으러 저녁에 다녀왔어요. 직접 나이프로 잘라서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먼저재료준비랑손질은엄마가해주었구요~만드는건언니랑둘이같이했답니다~^^ 열심히모닝빵속에재료르넣고있는우리윤진이~~ 에어프라이에서나온맛있는멘보샤완성^^ 맛있게먹는모습이넘귀엽더라구요ㅋㅋ

6월에 책읽어주는 엄마, 아빠는 누구일까요? 바로 윤진이 어머니 입니다. 윤진이 엄마와 함께 동생이 언니 어린이집에 놀러왔답니다. 힘드실텐테도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주기위해 달려와주신 윤진이 어머님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