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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님 前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간의 텀을 가진 후 서울에서의 정식 첫 공.. 단원선생님들의 흥이 마치 막공의 것처럼 느껴졌었습니다.. 특히 윤충일 선생님이 등장하시는 원산항과 강경마을은 진짜 최고였어요.. 선생님의 9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무대 장악력!!! 그러면서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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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일 명창님 기획 강좌 200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cafe.daum.net/poetpoem/2xkN/15092 윤충일 명창님 기획강좌* 일시 :: 08년 7월 18일 금요일 늦은 7시 30분 여러 회원님의 요청으로 윤충일 명창님의 기획강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립 창극단 지도 위원이신 선생님의 재미나고 폭소를 아끼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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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08회: 윤충일의 각설이 창작판소리 200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러워할 구라쟁이, 학창시절 이름은 몰라도 '제일 재미있고 웃기는 놈' 하면 알아줬다는 사람. 전주 태생의 만능 딴따라 윤충일 선생(68)이다. 국립창극단 운영위원, 명창 소리보다는 잡놈이라는 감투가 훨씬 더 어울림직한 재주꾼. 음악성으로 보나 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