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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옥의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8] 제주4.3과 타이베이2.28, 아름다운 풍광 속 슬픈 역사 오마이뉴스 2023. 6. 23 "개가 떠나자 돼지가 왔다" 소름끼치게 닮은 두 섬의 비극 제주를 여행하면 제주4.3의 흔적 하나쯤은 스치게 된다. 그만큼 유적이 많고...

일산 야산에 걸린 가슴 아픈 현수막... 정녕 한국이 민주주의인가 [윤태옥의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댓글 원인은 이차대전승전국 양키한테 있는것 스탈린이 먼저 달라고도 않는데 왜 38이북을 무슨회담 인가에서 공산주의에 떼어주느냐 이런 말씀이야...

com/article/047/0002419419?cds=news_edit 도망가는 한국인에 공중폭격... 잊지 말아야 할 미군의 만행 [윤태옥의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노근리와 미라이 ▲ 노근리 쌍굴다리 현장 ⓒ 윤태옥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 윤태옥 오산의 죽미령을 찾아갔다. 경부선 철도와 경부국도 1호선이 나란히 지나는 밋밋한 고개다. 바로 동쪽에는 반월봉이라는 113.7미터의 작은 봉우리가 있다. 반월봉의 허리춤에 검은 회색의 돌로 만들어진 기념탑이 있고 그 바로 아래 유엔군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