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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윤태하 그자식이랑 행복해야되 ..... 나 없다고 ... 나 없다고 .... 나 없다고 .... 없다고 .... 그때 의민이는 알고 있었어.. 그럼 나 대신 의민이가 죽은거야?! 나 때문에 의민이가 죽은거야 ..?! 바보같은 나 때문에 자기가 죽을 줄 알고 있었던...

안녕하셨어요" "오냐오냐, 태하녀석은 어딨는고?" "나 여깄어" "에유, 넌 그 말투부터 바꿔라 " "엄마랑, 아빠는 꼭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 "윤태하!! 어머님아버님한테 왜그래" "됐다됐어. 너희는 언제 갈거냐?" "아빠 얼굴만 보고 갈거야" "그럼 얘기 좀...

채 엄마를 약간씩 약간씩 노려보며 화풀이를 했다. 그런 휘연이를 보며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시는 시어머님 덕분에 휘연이는 다시 다소곳이 자세를 고치고 멍하니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면 한동안 병실안에 말이 없다가 아까 축하할 타이밍을 놓쳤던...

하 . .. .윤태하. .. 너무하다 . .. 너무 잔인해 . .. ' 이 혼 하 자 ' " 글씨는 읽지? 눈 병신 된건 아니니까. 그럼 나 간다. 그리고 그 재수없는 얼굴 재수없는 목소리 재수없는 눈물 다시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눈에 띄지 말란 소리야 알아들어...

승우와 엄마와 짜고 내 방을 꽃동산으로 만든적도 있었어. 늘 그렇게 먼저 미안하다고 했어.. 백일이 되는 날. 이백일이 되는 날. 삼백일이 되는 날. 사백일이 되는 날.. 비록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 됐어도 날 꼭 집까지 바래다 줬고. 그렇게 집으로...

ㅋㅋ 좌 첫번째부터 막내 철부지 승현, 둘째 응공주 지은, 첫째 성질공주 지혜, 15회 동창이자 마누라 춘미, 그리고 본인 윤태하 입니다.. 자라? 거북이? 뭔지는 몰라도 귀여워서 찰칵 사진은 45도로 찍어야 얼굴이 예쁘게 나온다는 큰딸..ㅎㅎ 엄마와...

눈물이 뿌옇게 시야를 가려버린다. “둘이 울면 나 정말 죽어버릴 것 같거든?” “….” “울지 말고 웃어줘,엄마 웃음 이쁜거 다 아니까,윤태하! 너 웃음 이쁜거 다 아니까.” “….” “나 떠날 때 까지 둘 다 웃어주기다?” 내가 떠나가도 웃어주기다...

샀어요”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진양호 가서 우리 저번에 견학갔었던 곳에도 가고 바운스바운스도 탔어요” “형 친구 가족둘이 와서 파자마파티도 하고 우리집에서 한 밤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멋있는 거 먹고 형아가독은 집에 갔어요” 모두들 즐거운...

가서 엄마랑 아빠한테 보여주고 싶다~!” 목걸이를 만든 후, 바깥으로 나가 스탬프 놀이활동을 했답니다 ! 🙌🏻🍃 “여기에서 도장 찍으면 돼!” “나 찾았다! 얘들아! 날 따라와~!” “선생님! 저 두 개나 모았어요!” “이제 하나만 남았다!” “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