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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시는 윤태형님!! 감사합니다ㅎ 저 줄꺼 없어요??ㅎㅎ 오프모임에 빠지면 섭섭한 승택형님!!과 수인누나!! 소맥과 안주~~ 정말 잘먹었습니다ㅎㅎ 종종 간다는 말은 안할께요ㅋ 오프에 목말라 하고 있던 참에 불이 나게 청주서 달려온 다희와 +1 (친구...

형, 윤태형, 완철이형, 도원이형, 민순이형, 정수형, 은환이, 수빈이, 창유, 민우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축의금은... 모두 모아서 두껍게... 두둑히... 신랑 주머니로 ㅋㅋㅋ) 자~ 사진으로 후기를 보여드릴까요?? (핸드폰으로 정신없이 찍다보니...

씨 집안사람들은 이제는 별수없이 죽게 되었구나 생각하며 체념하는 순간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처녀가 산봉우리를 향해 들고 있던 파초선을 흔들자 캄캄한 하늘 어디에선가 갑자가 날카로운 시위 소리가 들리더니 화살이 날아와 빠오쟈의 심장을 꿰뚫었다...

거야." "윤태형은 공산당 당원 되기를 소원했으이까 전선에 뛰어들 만도 하제." 갑해가 어른스레 말한다. "우린 가회동 외갓집으로 잠시 피신하려나봐." 윤극이가 작은 소리로 말한다. "가회동집? 파란 안 가고? 거게는 세종로와 가깝잖은가. 피란갈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