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윤하 이런 노래 많은 거 같은데 혜성이나 26 같이 청량하고 밝고 벅차고 가사 예쁜 노래

486으로 윤하님을 알게 된 후 오늘 헤어졌어요, 불면증,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혜성, 기다리다, 텔레파시 정도를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두고 가끔씩 듣는, 사실 팬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사건의 지평선...

오리콘의 혜성이라는 닉네임이 이 곡 때문에 생겼죠?ㅋ 가사도 너무 예쁘고 듣기 좋네요. 윤하다운 시원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02. 좀 더 둘이서 - 통통튀는 느낌이 있는 곡입니다. 상콤하고 발랄한 윤하 특유의 느낌이 많이 실려있네요. 이번 앨범에서...

그리곤 윤하의 히트곡 타임! 혜성부터 비밀번호 486까지 앉아서 쭉 달리며 "일어나서 놀고 싶은데?"라고 생각 할때쯤, (14)(15) 살별과 Rock like Stars 로 날 미치게 만들었다. 6집에서 가장 즐겨듣는 노래가 Black Hole과 살별인데 살별-Rock like Stars...